이집트 오픈에서 개최국 종합우승
아이보리코스트 종합 2위

'제4회 이집트 오픈태권도대회'.

 

'2017년 이집트 오픈태권도대회'.
‘제4회 이집트 오픈태권도대회’.

이집트가 안방에서 열린 이집트오픈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부터 금 4, 은 2, 동 3개를 획득한 이집트는 마지막 날까지 동메달 4개를 추가, 총 13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정상에 올랐다.

아이보리코스트가 금 2, 은 2, 동 2를 따내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3위는 이탈리아와 튀니지가 나눠가졌다.

‘제4회 이집트 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록소르(Luxor) 티바경기장(Tiba Hall)에서 추운 사막 날씨 아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태권도연맹(African Taekwondo Union) 주관 세계태권도연맹 G-2 경기로서 유럽연합국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국과 선수 167명이 참가했다.

남자 –63kg급 경기는 세계랭킹 3위권을 다투는 세 선수가 접전했다. 이들의 치열한 경기는 대회의 흥미를 더했다. 많은 이들이 랭킹 선두이자 ‘2015년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자우드 아찹(Jaouad ACHAB, 벨기에)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최종 금메달은 로브르 브레칙(Lovre Brecic, 크로아시아, 세계랭킹 3위)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4회 이집트 오픈태권도대회’는 기존 ‘록소르 오픈태권도대회’를 개명하여 전 대회 전통과 대회랭킹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종화 기자

7 comment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