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장애인올림픽위원장에 명예 10단 수여
조 총재, 유럽지역 WTF총재배대회 참석

▲ WTF 조정원 총재(좌)가 크레이븐 위원장에게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
▲ WTF 조정원 총재(좌)가 크레이븐 위원장에게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
▲ WTF 조정원 총재(좌)가 크레이븐 위원장에게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는 지난 8일 독일 본에서 장애인 태권도 지원에 크게 공헌한 필립 크레이븐(Philip Craven)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위원장에게 WTF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

조 총재는 명예단증 수여식에서 “지난 몇 년간 WTF와 IPC는 태권도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왔다.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크레이븐 위원장에게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크레이븐 위원장은 “명예단증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장애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명예단증 수여식 전 조 총재는 독일 본에 위치한 IPC본부를 방문했다.

조정원 총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1회 유럽지역 WTF총재배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2013년 IPC는 WTF를 정식 승인했으며, 지난해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결정했다.

 

김창완 기자